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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Y FOR RADIO STATION???(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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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dlrhdwn97 2018-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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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안녕하세요!
정확히 2017.06.19일에 처음으로 수강후기를 올렸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일로 쫌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강의를 듣지 못한날이 적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동안 공부했던것을 거의 매일 거르지 않고 연습을 했습니다.어느날은 몇분 정도 밖에 공부를 못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니,단 몇분이라도 매일매일 연습했던것이 크게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선생님이 늘 말씀하셨던 그 내용"영어의 감을 잃지 않는 방법"정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영어로 소통하는것이 이제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되었습니다. 불과 1년전만 해도 영어에 자신감이 부족해서인지 자존감이 엄청 떨어져 있었어요. 하지만,지금은 누구와 대화를 해도 주눅들지 않게 되었어요. 물론 제가 영어 실력이 엄청 좋아진건 아니고요 ㅎㅎ.지금은 오히려 한국말을 자주 이상하게????해서 긴장하고 있습니다.남들은 한국말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던데,저는 능력이 그렇게까지 되진 않는것 같습니다.하지만,삶의 질???ㅎㅎ 이 많이 좋아진 느낌이 듭니다. 잘 아시겠지만,아무래도 외국에 나와서 살게 되니까 영어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집니다. 솔직히,하루종일 사용하는 언어가 영어니까 더더욱 그런것 같습니다.제가 선생님을 만나서 공부를 하고 달라진것이 많더라구요.첫째는 자존감이 많이 회복되었고,둘째는 이제 누구하고 대화를 해도 주눅들지 않게 되었어요.처음에는 제가 하는말을 상대방이 못알아들으면 엄청 소심해져서 당황했었거든요.그런데,지금은 표현을 여러가지로 할 수 있게되었고,적어도 발음이 이상해서 못알아듣는 일은 없어졌어요.저번달에 비자 연장에 필요해서 랭귀지스쿨에 등록했어요.레벨 테스트를 보았는데,가장 높은 레벨을 받았고,수업중에 선생님께서 지문을 나누어서 읽기를 시켰는데 그때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 하시는 거에요"쥬디 너 라디오 방송국에 지원해봐!" 첨엔 장난 일거라 생각했는데,선생님이 방송국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 필요하면 소개해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허얼! 물론 사실이 아닐지도 모르지만,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이모든 것들이 미드영어(선생님)를 만나 공부한 결과라 생각하니 자신감이 생기고,이제 영어가 부담이 아니라 좋아지게 되었어요.지금까지 영어를 제가 외국에서 살아가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했었는데,이젠 제 삶의 목적이 되었어요.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설명을 시원하게 듣고 이해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감사한 부분입니다.늘 공부를 하면서도 끝이 보이지 않아서 답답했는데,이젠 그 답답함이 많이 줄어드는것 같아요.더 열심히 하고싶은 이유와 명분이 생겼습니다.지금은 한번 듣고 90%이상 다 알아듣고 받아쓰기도 잘하게 되었어요.연습을 꾸준히 하다보니 문장구조에 익숙해져서 뭉개져 들리지 않는 소리도 자연스럽게 유추가 되더라구요.이모든것이 다 선생님을 만나서 가능해졌어요.늘 감사드립니다!(꾸벅).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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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여기, 모든 분들이 운동을 하실 수 있도록 저는 체육관을 짓고
거기에 운동기구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역기, 철봉, 근력운동기구, 달리기 기계 등등...
저는 운동기구를 가져다 놓고,
이러한 기구들을 이용해서 이러이러한 운동을
하면 뱃살이 빠지고 근육이 나와 몸매가 아름다워 질 수 있다고
매일 매일 그 방법을 매일 알려 드립니다.
물론 효율적인 방법을 알려 드리긴 하지만
사실, 제가 몸매를 아름답게 만들어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그저 효율적인 방법을 알려 드릴 뿐,
다른 분의 몸매를 제가 아름답게 직접 만들어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몸을 아름다운 몸매로 만드는 사람은, 스스로 운동을 하는 장본인,
즉 여러분 자신입니다.
운동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근육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근육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는 본인이 근육을 만드는 것이죠.
아무리 좋은 운동을 배워도 본인이 몸을 움직이지 않고 땀을 흘리지
않는다면, 좋은 몸매를 가질 수 없을 겁니다.
이런 이유로, dlrhdwn97님의 결과는 제가 만들어 드린 것이 아니라
오롯이 dlrhdwn97님이 노력하신 결과입니다.
그런데도 dlrhdwn97님의 글을 읽으니, 제 기분이 좋아 집니다.
dlrhdwn97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마치 제가 dlrhdwn97님의 근육을 만들어 드린 것처럼 어깨가 으쓱해 집니다.
dlrhdwn97님, 오늘도 dlrhdwn97님 덕분에 즐겁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전이 되고 용기가 되는 글입니다. |
2018/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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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twm |
멋지시네요~
좋은 스승을 만나는게 얼마나 큰 죄인지를 또한번 느낍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에 열심히 하시며 실력으로 보답하는 보는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
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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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sgojulia |
라디오 방송국에 지원해 보심이 ㅎㅎㅎ
도전이 되고 용기가 되는 글로 기분좋게 한주 시작합니다. |
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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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LL |
NULL |
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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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rhdwn97 |
답글(선생님,회원님들..)감사합니다.
혹자는 한문장을 300번 큰소리로 외우면 그 문장이 본인것이 된다고 하더라고요.그러나 저는 300번을 해도 외워지지 않는 문장이 있었습니다.심지어,그 이상을 해도 외워지지 않는 문장도 있었습니다.분명한 것은 방법이 잘못되었음을 이해하고 난 후(미드,선생님) 지금은 공부가 훨씬 쉬워졌고,그리고 효과적이게 하게 되었습니다.사실, 문장을 무작정 많이 외우려고 하니까 잘 외워지지도 않고,그 스트레스 때문에 당장 영어를 때려 치우고 싶었거든요.정말 차멀미를 하듯,토하고 어지럽고 ㅋㅋ .지금 생각하니 정말 x같이 멍청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찾은 방법은 이렇습니다.1주일 동안 공부한 내용을 스크립트를 복사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롤플레이를 하는 방법이었습니다.어느순간,미드에 나오는 배우들보다 더 속도가 빠르게 말을 할수가 있게 되었어요.일부러 문장을 외우려 하지 말고, 미드속 배우가 되어서 그 상황을 머리속에 그려놓고,명연기(ㅎㅎ)를 하는거에요.남들이 보면 머리가 살짝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뭐 상관하지 않았습니다.확실히 효과 짱!입니다.저는 최대한 오버를 하면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이것또한 뒤늦게 깨닫게 된 사항인데요,그렇게 연습을 해야 실전에서 외국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더라구요. 절대 웅얼웅얼 거리면서 하지 말고,큰소리로 정말 오버하면서 온몸을 이용해서 리액션을 크게크게 하면서 해보세요.효과 짱 입니다! |
20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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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dlrhdwn97님, 연습 방법에 절대 동감합니다. 엄지척!! |
2018/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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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twm |
dlrhdwn97 절대적인 공감을 표합니다^^
대중교통을 타며 속으로 연습하는거 보다, 차 운전하며 큰소리로 연습하면 몸에 잘 흡수되는걸 느꼈었습니다.
dlrhdwn97 방법처럼 더 적극적으로 연기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8/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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